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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핀(대표 지도현)’의 AI 기반 체험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 ‘헬로루디’가 공교육 학습 콘텐츠로 좋은 평을 얻고 있다.해당 업체는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춘천교육대학교 미래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매칭데이’에 참가해 자사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헬로루디’를 선보이고 공교육에서도 활용 가능한 수준의 학습 서비스임을 소개했다. 이번 매칭데이는 공교육 분야에서의 에듀테크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한 학습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원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추진할 시범 교육청으로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 기반 교육의 변화 방향을 탐색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에듀테크 기업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청, 교원,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에듀테크 기반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들이 소개됐다.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선생님이 없이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과 아이들이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흥미 요소를 갖춰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지도현 대표는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100% 영어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교육 관계자가 물리적, 시간적인 제약 없이 원어민과 대화를 대체할 수 있는 학습 서비스에 니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기사원문보기
archipin 2023.07.28 추천 0 조회 207
에듀테크 기업 아키핀은 자사 어린이 영어 학습 프로그램 ‘헬로루디’의 학습을 지원하는 헬로루디 스토리북(The Chronicles of LUDI-9)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아키핀의 체험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헬로루디’의 세계관과 그 속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어원서형 교재로 총 6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스토리북은 영어원서 전문 브랜드인 영서당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해 원서로서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각 교재는 캐릭터 중심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헬로루디 속 영어 환경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학습 난이도 설정으로 누구나 쉽게 스토리북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헬로루디 속 가상 세계인 LUDI-9(루디 나인)에 대한 소개, 캐릭터 프로필, 스토리북을 기반으로 한 퀴즈, 캐릭터 리뷰 활동지 등이 포함되어 있어 영어를 즐기면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전지현 아키핀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헬로루디는 100% 영어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원어민과 대화하며 학습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대화 상대나 환경에 대한 몰입이 강화될수록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들의 대화 상대인 헬로루디 속 캐릭터들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스토리를 별도로 제작해 원서로 출간해 헬로루디 학습과 더불어 리딩 영역에서의 활용 방안도 함께 강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승규 영서당 대표는 “영어 학습을 위해 영어 원서를 활용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데, 헬로루디 스토리북은 ‘더 재밌고 몰입도 높은 영어 대화’를 가능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한다”며, “상상력을 자극할 스토리를 바탕으로 꾸려진 스토리북과 헬로루디 3D 환경과의 연계성이...
archipin 2023.07.28 추천 0 조회 156
최근 몇 년간 교육계에서 지겨우리만치 언급됐던 단어를 하나 꼽자면, 바로 ‘에듀테크’다. 교육업계란 곳이 ‘코딩’이나 ‘문해력’처럼 바람이 한번 불면 겉잡을 수 없이 퍼진다. 처음엔 에듀테크 역시 잠깐 부는 바람 정도로만 봤다. 조만간 그 거품이 꺼지겠거니 했는데, 올해만해도 ‘인공지능(AI)’이니, ‘디지털’이니, ‘메타버스’니 이게 IT자료인지, 교육자료인지 정체성조차 애매한 수 많은 교육 프로그램과 자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고만고만한 에듀테크 프로그램으로 무뎌질 무렵, 아키핀의 ‘헬로루디(Hello LUDI)’를 만나게 됐다. ‘자연어 처리’ ‘AI영어 교육’ 등 프로그램 특성을 설명하는 단어들 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먼저 눈에 띄었다. 이어 실제 사용한 후에는 ‘제법인데?’라고 느낄만큼 잘 만들었다고 인식했다.헬로루디는 7세에서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전용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처음에 회사 이름과 프로그램 명을 들었을 때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알고보니 지난 4월에 론칭한 따끈따끈한 신작이었다. 헬로루디는 ‘LUDI-9(루디 나인)’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루디나인에서 제플린을 비롯한 다양한 AI 원어민 캐릭터들을 만나고, 이들과 직접 대화하며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방식이다. 스토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다는 점에서 일종의 게임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단어와 문법 등 단계별 커리큘럼과 꼼꼼한 학습 피드백은 그 수준도, 만족도도 상당하다. 따라서 단순히 게임으로 명명하기 보다, 전문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다.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과 더불어 캐릭터를 설정한다.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머리, 얼굴, 옷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캐릭터 설정 후에는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레벨테스트가 진행된다. 레벨테스트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이다....
archipin 2023.06.30 추천 0 조회 298
archipin 2023.06.30 추천 0 조회 205
오는 24일 체험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 '헬로루디' 출시주입식 영어교육 지양…"스스로 학습 재미 깨닫게 해줄 것"지도현 아키핀 대표 [사진=아키핀]“헬로루디를 통해 앞으로 3년 내에 연 매출 300억원을 넘기고 초등학교 저학년 영어 시장을 석권할 것입니다.”지도현 아키핀 대표는 24일 출시하는 헬로루디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 대표는 23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헬로루디는 영어교육에 게임 기술을 더해 아이들에게 높은 참여도와 흥미, 더 나아가 영어공부 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라고 강조했다.헬로루디는 지 대표와 아키핀 개발진이 5년간 공들여 제작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체험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LUDI-9(루디 나인)이라는 영어 환경 가상 세계에서 다양한 AI(인공지능) 원어민 캐릭터와 직접 대화하고 여러 콘텐츠를 체험하는 스토리 기반 서비스다.일반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달리 캐릭터와 자유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분명한 학습효과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지 대표는 “초등학교 저학년은 영어 학습 효율이 가장 높은 시기여서 영어 교육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하는 나이지만 비용적 한계로 어학연수나 영어 원어민 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라며 “아키핀은 바로 이러한 비용적 한계 등을 기술적으로 완벽히 극복한 교육 콘텐츠”라고 설명했다.지 대표의 자신감은 ‘한 번 성공한 경험’에 근거한다. NC소프트 게임 개발자 출신인 그는 엔씨소프트에 근무할 당시 청담러닝과 함께 호두잉글리시 개발을 총괄했다. 호두잉글리시는 교육에 게임 기술력을 접목한 1세대 영어 교육 콘텐츠다.지 대표는 “호두잉글리시는 당시 기술 퀄리티 측면에선 압도적이었지만 당시에는 AI 기술 등이 빈약해 아쉬움이...
archipin 2023.05.24 추천 0 조회 288
언어를 배우는 정도(正道)는 ‘체험’이라는 말이 있다.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영미권 국가를,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중화권 국가를 가라” 흔히들 하는 말이다. 언어 교육을 목적으로 한 조기유학도 적지 않다. 다만, 조기유학 자체가 큰 효과가 없는데 비용만 많이 들어간다는 불만이 계속 나오는 상황이다. 조기유학생 수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는데 업계에선 이를 두고 “재정적인 문제도 있지만 현지 부적응의 문제가 크다”라는 말도 나온다. 어린 나이의 아이가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미국에서 부모와 떨어진 채로 적응을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에듀테크 기업 아키핀(대표 지도현)이 한국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부모들은 부작용만 없다면 어린 자녀의 영어 공부 방법으로 가장 선호하는 게 체험학습(즉 조기유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유학의 효과가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비판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은 부모에게 조기유학은 일종의 ‘로망’으로 남아있는 셈이다. 이에 게임 기반 체험형 영어 학습 ‘헬로루디’를 개발 중인 아키핀의 지도현 대표를 만나 체험형 영어 공부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봤다.“게임의 재미는 기억을 강화한다”.. 재밌는 영어 공부는 더 효과적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관’이다. 각각의 게임은 고유한 세계관이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스토리가 IP(지적재산권)의 매력을 결정한다. 목표와 보상이란 피드백 루프(Feedback Loop)는 이용자가 세계관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다. ‘게임이 가장 잘하는 것은 결국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는 판단하에 아키핀은 체험형 영어교육 게임 헬로루디를 개발하고 있다.지 대표는 “뇌과학적으로 언어는 어릴수록 더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체험을 통하면 우리가 소위 말하는 전두엽이...
archipin 2022.05.09 추천 0 조회 1250
[동아닷컴 IT전문 정연호 기자] 코로나19 이후로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학습의 공백은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수업을 온라인 공간으로 끌어온 것이다. 다만, 기존의 교육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진행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은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지 못해 도움을 받기 어렵게 됐다. 원격 수업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학생이 적으며, 자기주도학습에 능숙한 학생도 많지 않다는 점도 상황을 악화시켰다.때문에, 전문가들은 교육의 디지털전환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스마트 디바이스를 단순히 접목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쌍방향 소통을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다. 나아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삼정KPMG의 보고서 ‘2025 교육산업의 미래 : 기술혁신과 플랫폼, 공유경제를 중심으로’는 에듀테크의 미래 트렌드를 실감화, 연결화, 지능화, 융합화로 분석했다.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따라서, 교육의 모든 것은 학생을 중심으로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으로 변화하며, 서로 융합하며 나아가는 혁명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된다.ICT 기술이 발전해 교육 도구의 제한이 사라지면서 학생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원격 교육, 실감형 교육이 가능해졌다. 영상, 3D 프린터, 4D 가상현실 등의 새로운 수단은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이었던 교육을 더 생생하게 만든다. 이용자를 연결하는 공유경제 역시 에듀테크의 미래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삼정 KPMG는 개인을 개인 혹은 기관, 기관과 기관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통해 학생은...
archipin 2022.03.04 추천 0 조회 1430
[한경 이광식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에듀테크 기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초등학생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아키핀도 그중 하나다.1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현재 2차 CBT를 앞두고 있다. 아이들은 헬로루디를 통해 가상현실 내의 AI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 말하기 실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교육과정을 포함한다.○흐름은 살리고 흥미는 높였다헬로루디는 학습자의 능력에 맞춰 상대방에게 최적화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세계인 헬로루디 안에 있는 AI 원어민들은 먼저 학습자의 발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 만일 학습자가 틀린 문장을 구사하면 이를 교정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발화자의 문장이 불완전하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요점을 파악해 완전한 문장으로 들려준다. 학습자의 말이 맥락을 이탈하거나 발음이 미숙한 경우에는 다시 정확한 표현을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발화가 완벽하지 않을 때마다 매번 개입하지는 않는다. 자칫 대화의 흐름이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지도현 아키핀 대표는 “헬로루디는 의사소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틀린 문장마다 일일이 교정하지 않는다”며 “반복적으로 틀렸을 때만 개입하고, 나아가 대화 외에도 단어와 문법까지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미니게임 등의 장치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헬로루디는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게임이라는 형식을 활용해 배움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영어를 활용한 의사소통 성공이 주는 기쁨을 성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학습자가 상황에 맞는 표현을 직접 생각해서 말하는 구조로 프로그램을 설계하면서 정답이 정해진 ‘역할극’ 형식을 탈피했다.헬로루디는 아키핀이 게임기반학습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들을 녹여낸...
archipin 2022.02.17 추천 0 조회 1302
nudge 2022.01.03 추천 0 조회 1903
nudge 2021.12.02 추천 0 조회 1637